연극 · 입시 자유연기 독백

벚꽃동산 — 야샤

안톤 체호프 · 1904 러시아

남자희비극약 75초1904 러시아전문 공개 (저작권 만료)

경쟁률과 시험규칙은 수록 당시 자료입니다. 올해 전형의 확정 정보는 대학 입학처 모집요강과 대조해주세요.

장면 — 파리 물을 먹은 젊은 하인이 시골과 러시아를 경멸하며 속물적 자기 과시를 늘어놓는 장면.

연기 포인트 — 얄미움이 오히려 매력이 되도록 뻔뻔함을 죄책감 없이 즐기며 연기할 것.

독백 전문

(하품하며) 시골이란... 아, 지겨워. 담배 연기라도 없으면 못 살지. (사이) 왜 우니, 두냐샤. 처신을 똑바로 하면 울 일도 없는 법이야. 계집애가 누굴 사랑한다는 건 말이다, 그건 벌써 행실이 글러 먹었다는 뜻이거든. (거울을 보며 옷깃을 매만진다) 나야 뭐, 교양 있는 사람하고나 말이 통하니까. (사이) 마님! 부탁이 하나 있습니다. 부디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파리로 다시 가시게 되면 저를 꼭 데려가 주십시오. 여기선 도저히 못 삽니다. (주위를 살피고 목소리를 낮춰) 말해 뭐 합니까, 마님도 직접 보시잖아요. 무식한 나라, 부도덕한 인간들, 게다가 이 지루함이라니. 부엌에서 주는 밥은 꼴이 말이 아니고, 저 피르스 영감은 온종일 돌아다니면서 얼토당토않은 소리나 웅얼거리고요. 제발 데려가 주십시오! (사이. 샴페인을 따르며) 엿새만 있으면 난 다시 파리에 있는 거다. 내일 급행열차에 올라타면 씽 — 하고 사라지는 거지. 지금도 잘 안 믿긴다니까. 비브 라 프랑스! 여긴 나 같은 사람이 있을 데가 못 돼. 무식한 꼴은 볼 만큼 봤어. 지긋지긋해. (샴페인을 마시고 인상을 쓴다) 이게 진짜가 아니라는 게 유감이군. 진짜 샴페인은 이런 맛이 아니거든. 파리에서라면... 아아, 파리.

이 작품은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자유롭게 연습·공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대사로 표준어 연습 →

이 독백, 녹음하고 AI 피드백 받기

아트링크 앱에서 이 대사로 바로 연습 기록을 시작합니다. 가입 없이 써볼 수 있어요.

연습실에서 이 독백 연습하기 →

암기 모드(어절 가리기) · 연기 타이머 · 프린트 — 모두 무료

같은 조건의 다른 독백

ACT RAW 레슨 · 서울 용산
당일대사 특강 · 1:1 프리미엄

원장 1:1 개인 지도와 전담 강사의 그룹 수업. 입시 1:1은 당일대사 특강 월 4회 참여 보장(회당 최대 4명), 연습실 무제한 사용 포함. 미팅 후 등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