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 입시 자유연기 독백

헤다 가블러 — 테스만

헨리크 입센 · 1890 · 노르웨이

남자비극약 75초1890 · 노르웨이전문 공개 (저작권 만료)

장면 — 아내가 원고를 태운 이유를 사랑이라 믿고 들뜨는 학자 남편

연기 포인트 — 관객은 진실을 알고 그만 모른다. 기쁨을 과장할수록 잔인해지는 구조이므로 순진하게, 빠르게, 의심 없이 갈 것.

독백 전문

어째서 당신은 그런 상식에 벗어난 일을 했소? 대체 그런 생각이 어째서 떠올랐단 말요? 나를 위해서? 헤다! 당신이 하고 있는 말은 진심이오? 하지만 전에는 이렇게까지 애정을 나타내 보인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하녀? 무슨 소릴 하는 거야? 당신은 우스운 사람이로군, 헤다! 하녀라지만 베르테 얘기가 아냐. 나는 이렇게 기뻐하고 있는 거야! 하지만 역시 베르테한테는 아무 소리 안 하는 게 좋을지도 모르지. 아니, 아직은 말하지 않는 편이 좋아. 하지만 고모님한테는 얘기를 해야지. 게다가 당신이 애정을 표시하기 시작한 것도 틀림없이 고모님은 기뻐하실 거야. 원고 얘기는 아무한테도 알리면 안 돼. 하지만 당신이 나한테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 이것은 꼭 고모님께 말씀드려야 해. 그건 그렇다 치고, 이런 것은 새색시한테는 예사로운 것인지 어떤지 나는 알고 싶은걸, 응? 그리고 젊은 부부 사이에 생기는 것에 대해서도 물어봐야지.

이 작품은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자유롭게 연습·공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습실에서 이 독백 연습하기 →

암기 모드(어절 가리기) · 연기 타이머 · 프린트 — 모두 무료

같은 조건의 다른 독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