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 입시 자유연기 독백

맥베스 — 맥베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 1606 · 영국

남자비극약 50초1606 · 영국전문 공개 (저작권 만료)

경쟁률과 시험규칙은 수록 당시 자료입니다. 올해 전형의 확정 정보는 대학 입학처 모집요강과 대조해주세요.

장면 — 왕비의 죽음을 듣고 삶의 허무를 응시하는 맥베스 (5막 5장)

연기 포인트 — '내일, 또 내일'의 반복은 낭송이 아니라 무너진 자의 중얼거림. 모든 것을 이룬 자가 모든 것이 무의미함을 깨닫는 순간의 공허. 원전 직접 번역.

독백 전문

그녀는 언젠가는 죽어야 했다. 이런 소식이 어울리는 때가 오게 되어 있었다. 내일, 또 내일, 그리고 또 내일이 하루하루 이 옹졸한 걸음으로 기어간다, 기록된 시간의 마지막 음절까지. 그리고 우리의 모든 어제는 바보들에게 먼지 쌓인 죽음으로 가는 길을 밝혀주었을 뿐. 꺼져라, 꺼져라, 짧은 촛불이여! 인생은 걸어 다니는 그림자, 가련한 배우일 뿐. 무대 위에서 제 시간 동안 뽐내고 안달하다가 그 뒤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인생은 바보가 들려주는 이야기, 소음과 광기로 가득하지만 아무 의미도 없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자유롭게 연습·공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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