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과 시험규칙은 수록 당시 자료입니다. 올해 전형의 확정 정보는 대학 입학처 모집요강과 대조해주세요.
장면 — 남편이 홀로 잉글랜드로 도망친 뒤, 맥더프 부인이 로스 앞에서 남편을 원망하며 쏟아내는 장면 (4막 2장)
연기 포인트 — 모성과 배신감이 뒤섞인 말 — 억지로 씩씩한 척하다 무너지는 톤 변화. 굴뚝새 비유에서 냉소가 아니라 진짜 공포를 실을 것. 원전 직접 번역.
독백 전문
남편이 대체 무슨 짓을 했다고 이 땅을 떠나 도망친 겁니까?
로스: 부인, 참으셔야 합니다.
그인 참지 못했어요. 도망친 것 자체가 미친 짓이었죠. 우리 행동에 죄가 없어도, 두려움이 우리를 배신자로 만드는 법이니까요.
로스: 그게 그분의 지혜였는지 두려움이었는지, 부인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지혜라고요! 아내를 버리고, 자식들을 버리고, 저택과 지위마저 버려둔 채 자기 자신만 도망쳐버리는 그런 지혜가 어디 있어요? 그는 우리를 사랑하지 않아요. 사람의 정마저 없는 거예요. 저 하찮은 굴뚝새조차 새끼를 둥지에 둔 채로는 부엉이에게 맞서 싸우는데. 전부 두려움뿐이지 사랑은 조금도 없어요. 이치에 어긋나게 달아나는데, 무슨 지혜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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