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 입시 자유연기 독백

푸엔테오베후나 — 라우렌시아

로페 데 베가 · 1619 · 스페인

여자드라마약 75초1619 · 스페인전문 공개 (저작권 만료)

장면 — 남자들만 복수하러 간 마을에서 여자들을 불러 모아 대오를 짜는 장면

연기 포인트 — 한예종 지정희곡. 선동 연설이다. 울부짖음이 아니라 지휘로 갈 것. 이름을 하나씩 부르며 역할을 배정하는 대목에서 실제로 사람을 지목할 것.

독백 전문

가세요! 하늘이 당신들을 보고 있어요. 아, 마을의 여인들이여! 이리로 모이세요. 우리의 명예는 우리 힘으로 되찾아야 합니다. 모두 모이세요. 모두들 페르난 고메스를 죽이러 간 거 못 봤니? 애고 어른이고 아무튼 남자들은 모두 분노에 차서 뛰어갔어. 그러면 남자들만 공을 세우고 명예를 되찾게 될 텐데, 그게 아무렇지도 않아? 사실 모욕은 여자들이 더 받았잖아? 우리도 조직을 갖추고 세상을 놀라게 할 공을 세우자고. 하신타, 네가 당한 모욕이 가장 크니 네가 여군 돌격대장을 맡아 줘. 파스쿠알라, 넌 소대장을 맡아. 그럴 시간 없어. 우리에게 행운이 있으니, 두건을 깃발 삼아 흔들면 돼. 그것도 필요 없어. 내 용기가 있는 곳에 엘시드나 로도몬테는 있을 수 없어.

이 작품은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자유롭게 연습·공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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